비염! 이렇게 귀찮은 걸 계속하시겠습니까?
‘알레르기 비염 증상’ 극복 위한 건강법 실천 9가지 요약!
다음은 넷티즌이 쓴 글 하나를 소개합니다.
동생이 초등학교 6학년 수학여행 때 많은 비가 오는 날 설악산을 오르며 비를 맞은 이후 심한 폐렴을 앓은 후부터 알레르기비염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었다.
환절기 때만 되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더욱 심해져서 늘 상 기침을 달고 사는 동생이 안쓰러웠던 지라 가족들 모두 알레르기 비염 증상에 도움 되는 음식이나 한약방등을 찾기도 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알레르기비염증상이 사라지지 않았고 급기야 중이염을 달고 살고 천식까지 와서 고생을 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안쓰러웠다.
한번은 내과를 갔는데 알레르기비염증상으로 온 기침이 지속된 것을 감기로 착각해 잘못 처방해서 약 때문에 고생을 더 오래한 적도 있었다.
오랫동안 알레르기 비염 증상으로 약을 먹던 동생은 항생제만 먹어도 검은 설사를 하는 등의 반응이 와서 항생제도 먹지 못해 기침을 시작하면 한 달 이상은 지속된 적도 많았었다.
각종 피부질환들도 함께 찾아와서 고생을 많이 했었다.
동생이 겪은 알레르기비염증상을 정리해 보면
1. 아침에 눈을 뜨면 재채기로 하루를 시작을 했다.
2. 아침에 눈을 뜨면 목이 늘 부어있었다.
3. 코가 꽉 막히고 콧물이 자꾸 기도로 넘어가곤해서 가래도 많이 끼었다.
4. 콧속이 자주 간질거린다.
5. 공기의 변화를 느끼면 바로 재채기를 시작했다.
6. 먼지에 예민하다. 피부까지 함께 간지러워서 콜린성피부염 증상도 보였다.
7. 재채기가 시작되면 쉽게 멈추지 않고 눈물이 날 정도로 심하게 했다.
8. 코를 매일 풀어 콧잔등이 늘 부어 있고 만지면 아프다고 했다.
9. 감기가 한번 걸리면 낫지 않고 한 달 이상 기침을 했다.
10. 귀도 중이염이 자주오고 물이 차서 염증으로 고생한 적도 많고 외이도염도 자주 나타났다.
11. 가래가 자주 끼고 심해져서 역류성 인후염 증상도 나타났다.
12. 26년 가까운 알레르기 비염 증상으로 천식까지 찾아와 목에 가래도 끼지만 호흡도 힘들때도 있었다.
13. 맑은 콧물이 자주 흐른다.
동생은 이비인후과약과 피부과약도 오래 먹었다.
비염에 아토피 피부염까지 오면서 일년에 다섯 달은 이비인후과약을 먹었던 것 같다.
감기를 한번 앓아도 목감기, 코감기, 열감기, 기침감기 순으로 한달씩을 고생을 했었다. 알레르기비염증상에 도움 된다고 하면 도라지, 배, 파뿌리, 흙설탕, 곤충가루, 죽염 등등 안써본 방법이 없고 한의원에서 코에 큰 장침도 맞아가면서 알레르기비염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때뿐 시간이 지나면 알레르기비염증상은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십년을 괴롭히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다음의 9가지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였다고 합니다.
알레르기비염증상 극복을 위한 생활 건강법
1. 아침에 눈을 뜨면 재채기와 칼칼함으로 힘들어했는데 매일 눈 뜨자마자 양치를 하고 구운소금으로 가글링을 꾸준히 했다. 양치시에는 혓바닥까지 깨끗하게 닦고 치약이 남아 있지 않도록 입안을 충분히 헹궈낸다.
2. 양치 후 따듯한 물 250ml정도를 마셨다. 알로에를 섞거나 현미차 우려낸 물, 옥수수차등을 자주 마셨다.
3. 식전에 효소를 한스푼씩 해서 하루 세번 , 그리고 잠자기 30분전에 한스푼 해서 하루 네번을 규칙적으로 먹었다.
4. 하루 물 2리터~ 3리터 씩을 유지하며 미지근하거나 따듯한 물을 마시곤 했다.
5. 액상으로 된 멀티 비타민을 꼬박꼬박 챙겨먹었다.
6. 식사를 할때는 채소를 먼저 먹고 다른 반찬을 먹는 습관을 들였다.
7. 저녁마다 한 시간 동안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번갈아 했다.
8. 소독된 구운 죽염을 아주 약하게 타서 코로 들이켰다가 입으로 뱉어내며 코 세척을 가끔 해주었다.
9. ‘아’‘이’‘우’‘에’‘오’ 입체조를 통해 입호흡을 코호흡으로 바꾸는 체조를 자주 반복해서 했다.
여러분은 이렇게 힘든 일에만 얽매이겠습니까?